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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운동-양성윤 정의당 구청장 후보
“양천 주민들의 힘든 삶 이야기 무수히 들었다”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8/06/11 [12:32]

▲     © 양천신문


“양천 주민들의 힘든 삶 이야기 무수히 들었다”

주먹구구식 아닌 장기적 종합적 균형발전 계획 시급

 

정의당 양성윤 구청장 후보는 지난 2일 양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양천구청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6.13 지방선거는 국회, 서울시, 양천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 양당의 짬짜미를 끝낼 수 있는 기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살아있는 권력을 끌어내린 국민들에게 어울리는 정치는 현재의 거대 양당 구조의 정치가 아닌 제1야당을 정의당으로 교체했을 때만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방송토론회를 마친 후 소수 정당 후보로서의 선거운동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양 후보는 “지역의 가장 소외된 곳까지 놓치지 않고 찾아가려고 하고 있다”며 “지난 3월2일 예비 후보 등록 후 양천구 구석구석을 다녔는데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참으로 힘든 이야기들을 많이 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기 소음으로 힘드신 분, 교통 여건이 안 좋아 아침 출퇴근이 힘드신 신월동 주민 분. 목동아파트 재건축으로 어려움이 있으신 분,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대가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 일자리가 없는 청년 등 가슴 아픈 이야기가 무수했다”며 “양천의 목동, 신월동 신정동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잘 살 수 있게 해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강조했다.


지역 균형 발전 해법에 대해선 “개인의 빈부격차가 큰 양천에서 단순하게 신월동 지역에 건물이나 센터를 지으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면 균형점을 찾기 힘들다”며 “양천 전체를 진단해 신정, 신월동은 물론 목동 지역에서도 낙후된 지역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균형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서영 기자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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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1 [12:3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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