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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 덤프트럭·전세버스 주차
김광수 시의원 “주민 안전·미관 해쳐”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8/05/14 [12:52]

▲     © 양천신문


김광수 서울시의회 의원(노원5)은 지난 2일 서울시 곳곳 대형차량과 덤프트럭 주차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는 대형트럭과 버스 및 덤프트럭 주차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그저 일시적 단속에만 급급해 시민 불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이 되면 밤샘으로 주차하는 업무용 대형차량과 덤프트럭, 대형버스의 불법 주차가 실태가 극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제 장소의 구분이 더더욱 없어져 주택가, 아파트의 이면도로 뿐만 아니라 곳곳의 작은 공간의 틈만 있으면 어김없이 주차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하철 고가 밑의 다소 으슥한 곳은 고정주차장이 돼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양천신문


김 의원은 “차고지증명제도가 있으나 마나한 제도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대형차를 비롯한 업무용 차량들은 반드시 지정된 차고지를 이용하게 돼 있지만 상당수 차량들은 거주하는 집과 차고지의 거리가 멀리 있어 결국 이런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김광수 의원은 “서울시와 자치구는 점점 대형차의 불법주차장으로 변해가는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밤샘주차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형식적이고 신고에 의한 처리보다는 보다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단속과 지도를 병행해 관리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송서영 기자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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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2:5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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