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양천지회 회원들이 파주 이율곡 선생 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김병중     © 양천신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양천지회(회장 이종태)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 이율곡 선생 기념관에서 2018년도 전적지 순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 회원과 유족회(회장 이윤덕)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율곡 선생의 십만양병설 등 국방 분야에 대한 그의 혜안을 짚어봤다. 돌아오는 길에는 파주 자유로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돌아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겼다.

김병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