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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지방선거 분위기 물씬
출마자들 당 점퍼 입고 명함 돌리며 동분서주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8/03/12 [17:44]

▲     © 양천신문


지난 2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을 기점으로 양천구에서도 6.13 지방선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기준 구청장 출마자로는 자유한국당 강웅원, 정의당 양성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으로는 강명구 대한민국 국회 4급 보좌관, 진성영 건국대학교 공공학연구원 연구위원, 양천구의회 의원으로는 배성용 정의당 양천구위원장, 유영주 (주)넥스트와이즈 대표이사가 등록 했다.


예비후보자들은 법에서 정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양성윤 양천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지난 2일 정월대보름 축제 등에 참석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양천구상공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강웅원 전 양천구의회 의장이 양천구청장 출마예정자임을 밝히는 기호 2번이 적힌 붉은색 옷을 입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배성용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도 양천구의회 의원 출마자임을 밝히며 명함을 배부했다. 다음날인 지난 7일,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양천구 신규민방위 교육에도 강웅원 양천구청장 출마예정자가 모습을 비추는 등 앞으로 구 행사장에서 예비후보자들을 볼 일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허광태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다음 주 중 구청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그 후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밝혔다.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지는 않았더라도 현재 정계에 있으며 추후 구청장 후보자 등록을 위해 인지도 구축을 하는 활동도 두드러지고 있다. 행사장에서의 명함 배부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한다거나 평소 보다 더 활기차게 축사를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식이다. 현직 구청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5월에 후보자 등록을 하며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송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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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2 [17:44]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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