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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출범
물적 피해사고 가·피해자 조사 역할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7/09/18 [20:13]

▲     © 양천신문


사단법인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가 지난 14일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출범식과 김성국 초대회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사진)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는 그간 교육 및 연구단체 성격으로 운영돼오다 정확하고 공정한 교통사고 조사를 위한 기구로 이번에 경찰청 사단법인으로 정식허가를 받아 출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택화 경찰청 교통국장, 김기용 전 경찰청장,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박문서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교통학회 교수진, 삼성교통안전연구소 연구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성국 협회장(전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는 국민편익 증진과 교통문화발전을 목표로 성심성의껏 국민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선 “먼저 감정사들의 조사역량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더불어 감정사들의 취업과 활동기회를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해 실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청의 교통정책에 적극 호응해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교통사고감정사를 배출하는 교통사고감정사제도는 교통사고 조사의 과학화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이 도로교통공단을 통해 엄격한 시험을 거쳐 선발하는 공인자격증 제도다. 2007년 제1회 시험부터 2017년 현재까지 3544여명의 감정사가 배출되었으며 자격증 취득자가 매년 약 400명가량 늘어나고 있으므로 향후 10년 후이면 1만여 명의 감정사가 배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2016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잠정적으로 약 120만 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사고가 22여만 건, 물적 피해사고가 93여만 건이 넘는데 교통사고감정사들은 주로 물적 피해사건 현장에 출동해 교통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려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교통사고감정사들의 역할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병중 기자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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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8 [20:13]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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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만명이 될지 ㅋ 퀘스천 17/09/20 [10: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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