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한마음 한뜻 꽃심기 행사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봄을 맞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변에 꽃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꽃심기 행사에는 개개인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이미지 향상을 위해 새마을 남녀지도자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아름다운 생연2동 만들기에 동참했다.

꽃심기 봉사활동으로 인해 그동안 도로변에 방치된 유휴지를 꽃길 및 화단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내방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성순 부녀회장은 "내 고장과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꽃길과 화단을 잘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 제공과 지역 이미지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도로변에 방치된 유휴지를 꽃길과 화단조성으로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지역을 위한 봉사에 발 벗고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통장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