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교육지원청ㆍ양천구청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과 양천구가 ‘양천구 관내 학생들의 인공지능(AI)ㆍ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10월 22일 양천 넓은들 미래교육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ㆍ디지털 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AI)ㆍ디지털 교육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력 △학생 또는 교원의 양천 인공지능 미래 교육 프로그램 참여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ㆍ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 5월 강서구 내 첨단기술을 이끄는 우수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강서 양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미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를 했고, 이와 더불어 이번 양천구와의 협약으로‘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지원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기서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AI)ㆍ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천구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역량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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