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종합사회복지관(김태구 관장)은 지난 10월 19일 ‘아.마.존(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ZONE) 아동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아동 축제는 삼성꿈장학재단 후원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아동이 놀이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놀이 부스(에어바운스, 유아 전용 부스, 먹거리 부스, 포토존)와 이벤트가 운영돼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 가족 구성원이 복지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축제 참여 아동들은 “날아갈 것 같이 기분 좋은 날이에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내가 만든 부스에서 친구들이 찾아오고 재밌어해서 신기하고 뿌듯했어요”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이번 아동 축제를 통해 지역 내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아동들의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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