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학습ㆍ진학ㆍ진로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립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을 마치고 9월 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학 지원 체계 구축,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됐다. 연면적 1,03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 상담실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층 목동미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홀 및 회의실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장,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및 커팅식, AI 드로잉 미디어 아트 감상, 시설소개,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양천교육지원센터가 맞춤형 학습ㆍ진학ㆍ진로 교육의 중심지로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교육지원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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