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이 한전MCS(주)강서양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의 위탁을 받아 전력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검침 회사로 정부 정책에 따라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는 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 50만 원을 기탁, 위기 가구에 대한 자원 배분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현장 중심 복지 구현을 중시하는 신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자원 배분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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