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독대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모범’
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지점장 마동일)이 지난 4월 2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은 지난 4월 3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연계·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센터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은 관내 전력량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을 하는 전문업체로 그동안 다양한 기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동일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궁금순 센터장은 “직원분들이 조성한 러브펀드 모금액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은 지난 4월 29일에도 마동일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양천장독대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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