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주민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연휴 5일간 무료 이용 가능한 주차장은 총 11개소로 목동에 3개소(△바람개비 △도서관 △공단본부), 신월동에 3개소(△신월동 저지 1 △신월동 저지 2 △곰달래로5길), 신정동에 5개소(△한사랑교회 앞 △문화회관 동측 △신정4동 길 △신정4동 로데오길 △신정1·3동 복개)가 있다.
또 10월1일과 2일 이틀간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주차장은 총 3개소로 신월동에 △신영시장 공동주차장 △경창시장 고객주차장 △목사랑시장 고객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이나 위치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명절 때마다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양천구 방문객의 주차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종합민원실 운영(견인보관소 02-2643-1337~8)해 이용고객의 민원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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